2025 여름철 온열질환 자가 진단표 & 단계별 응급 대처법 총정리

 

2025 여름철 온열질환 자가 진단표 & 단계별 응급 대처법 총정리

✔ 열사병·일사병이 의심된다면? 지금 바로 자가 진단하세요!
✔ 체크리스트와 단계별 대처법으로 생명을 지키세요
✔ 여름철 응급상황 대비 필수 포스팅, 저장해 두면 유용해요

• 온열질환 자가 진단 체크리스트
• 진단 결과에 따른 위험 단계
• 단계별 대처법
• 병원 가야 할 신호
• 온열질환 대비 추천템
• 요약 표

온열질환 자가 진단 체크리스트

아래는 행정안전부 폭염 대응 가이드라인에서 제시한 '온열질환 자가 체크리스트'입니다. 야외근무자나 더위에 취약한 분들은 하루 한 번씩 자가 체크를 습관화하세요.

• 오늘 아침 전과 다르게 몸 상태가 좋지 않다고 느낀다
• 최근 활동 후 쉬었는데도 몸의 열이 잘 식지 않는다
• 당뇨, 고혈압, 심장병 등 지병이 있거나 관련 약물을 복용 중이다
• 전날 숙취, 설사,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수면을 잘 못했다
• 심리적으로 지쳐 있거나 육체적으로 무리하고 있다
• 에어컨이 있어도 쉽게 더위를 느끼며 땀이 흐른다
• 온열질환 증상을 겪어본 적이 없다 (주의력 부족 가능)
• 일을 시작하면 쉴 새 없이 몰두하는 성향이다
• 폭염 시에도 외부 작업을 강행하려는 경향이 있다
• 업무는 스스로 책임지고 끝까지 해내려는 성격이다

진단 결과에 따른 위험 단계

각 문항에 대해 '예'라고 답한 갯수를 기준으로 온열질환 취약도를 아래처럼 판별할 수 있습니다.

• 0~2개: 낮음 — 일반적인 주의 필요
• 3~6개: 보통 — 폭염 시기에는 각별한 주의
• 7개 이상: 높음 — 온열질환 위험 매우 높음, 예방조치 필수

단계별 대처법

자가진단 결과에 따라 다음과 같이 대응하세요.

• 낮음: 평소보다 수분을 자주 섭취하고, 장시간 외출을 피하세요.
• 보통: 2시간마다 휴식, 그늘 이동, 이온음료 섭취 권장
• 높음: 외부 활동 최소화, 보호자 알림 필수, 이상 증상 시 즉시 병원 방문

병원 가야 할 신호

특히 고령자, 지병이 있는 분, 야외근로자는 아래 증상이 나타날 경우 병원에 즉시 방문해야 합니다.

• 의식 저하 또는 말이 느려짐
• 체온이 39℃ 이상으로 급상승
• 심한 구토 또는 설사 동반 탈수
• 휴식 후에도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

 

 

온열질환 대비 추천템

다음 아이템은 야외 활동이나 출퇴근 시에 꼭 챙겨두면 좋습니다.

• 귀/이마용 비접촉 체온계
• 냉감 스카프, 쿨패치, 휴대용 냉찜질팩
• 손선풍기, USB 냉풍기
• 이온음료, 수분 보충젤

요약 표

항목	내용
자가 진단기준	10문항 중 7개 이상이면 고위험
위험도 단계	0~2개: 낮음 / 3~6개: 보통 / 7개 이상: 높음
병원 방문 기준	고열, 의식 저하, 구토, 탈수 지속 시
준비물	체온계, 냉각 아이템, 이온음료 등